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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GEN X 매경헬스] [알쓸건잡] 면도는 세안 '후'에 하는 것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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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599 작성일 2021-08-3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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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들은 매일 수염 관리를 한다. 대개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에 면도를 하는데 면도는 세안 전에 해야 할까? 세안 후에 해야 할까?

'세안 후 면도'가 맞다. 아무리 조심해도 면도 과정에서 미세한 손상과 자극이 발생하게 되며, 이로 인해 생긴 상처에 균이 침투하면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이를 방지하려면 반드시 면도 전에 피부에 쌓인 각질, 피지 등 노폐물을 깨끗이 씻어줘야 한다.

또한 세안을 먼저 해주면 모공에서 수분을 흡수해 수염이 부드러워지기 때문에 자극을 최소화하며 면도할 수 있다. 이때 따뜻한 물을 사용하면 더욱 좋다.

면도는 수염의 결 방향대로 볼부터 시작해 목, 턱, 콧수염 순으로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마지막에 결 반대쪽으로 한번 더 면도해주면 더욱 깔끔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

면도할 때는 면도크림을 사용해야 풍부하고 부드러운 거품이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해 자극을 최소화시켜준다. 비누나 폼클렌징도 거품은 나지만 세정을 위해 만들어진 제품이다 보니 피부를 보호하는 기능을 기대하긴 어렵다.

면도 전 세안만큼 중요한 것은 면도 후의 관리다. 면도로 자극받은 피부를 애프터 쉐이브 제품으로 진정시켜주면서 보습을 해주는 것이 좋다.

*도움말 : 박은혜 셀젠 생활과학연구소 주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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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영 기자 chsy1103@mkhealt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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