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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비즈=황지혜 기자] 프리미엄 피부과학 화장품 브랜드 셀젠(CELGEN)이 공식 스폰서 자격으로 '2022 LA Fashion Week(이하 'LAFW')'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미 백악관과 캘리포니아주 정부, 그리고 로스앤젤레스 시정부가 인정하는 LA의 공식 패션 행사인 Los Angeles Fashion Week은 오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개최된다.

 

셀젠은 이번 행사에서 LAFW 스킨케어 공식 스폰서 자격으로 참여하게 된다. 백스테이지는 물론 패션위크 현장에서 LA런웨이 메이크업 아티스트팀과 함께 수퍼 모델들에게 깨끗하고 세련된 피부 표현을 위한 기초 스킨 케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업체 측은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특히 아티스트팀과 함께 런웨이의 연출 극대화에 기여한다. 지난 2021년 FW LA패션위크에서 보습은 물론 피부결 정돈을 한번에 할 수 있는 마일드선 제품과 스테디셀러인 펄모이스춰 솔루션을 이용해 한층 광채나는 피부 연출로 탑모델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만큼 올해도 런웨이를 빛낼 셀젠의 대표 제품인 세럼 미스트 '펄 모이스춰 솔루션'을 활용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셀젠 마케팅 전략팀은 "북미시장의 현지 소비자 및 전문가들에게 셀젠 브랜드와 제품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매년 개최되는 LAFW에 스폰서로 참가해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로서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셀젠의 오민선 대표는 "이번 LAFW 공식 스폰서 활동을 통해 트렌드를 선도하고 국내 브랜드를 넘어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K-뷰티의 세련미와 품격을 알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바이오기업 비비에이치씨(대표 오민선)의 화장품 브랜드 셀젠은 현재 세럼 미스트 '펄 모이스춰 솔루션'을 비롯해 헤어라인, 바디라인 등 전 스킨케어 라인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